자일리톨 스톤 - 페퍼민트 부스터 맛 - 후기

안녕하세요 작은스콘 입니다.

인터넷을 어슬렁 거리다
신기한 상품을 발견하고
냉큼 사버렸습니다.

자일리톨 스톤 이라는 제품인데요

설탕제로 0% 자기 전에 먹는 사탕
문구에 끌려 충동구매를 해버렸습니다.

▶ 자일리톨 스톤 : 페퍼민트 부스터 맛

막상 구입하고 보니 케이스가 너무 작아서
괜히 샀나? 하는 후외가 밀려왔습니다.
그래 놓곤 거의 다 먹음
 

저 작은 알갱이 하나가 사탕 1개 분인데
작아도 너무 작네요..

또 생각보다 엄청 딱딱해서 놀랬습니다.
괜히 스톤이 아닌가 봅니다.

 

한참을 먹다 보니 배가 슬슬 아파와서
뭐 잘못 먹었나? 상품이 불량인가 했는데
뒷면을 보니 과다 복용 금지라고 적혀 있네요    

 

이런 건 앞면에 써줘야 …
덕분에 화장만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린 맛은
페퍼민트 부스터인데요

이 맛 말고도 레몬, 오렌지, 딸기. 카카오 등등
맛은 어려가지 정말 많습니다.

어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기에
덥석 샀는데 제 입엔 좀 맵네요
(홀스나 목캔디 보다도 매웠습니다.)

매우면서 시원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