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앓이1 평범한 주말 오후에 커피를 논하다. 제가 게임과 축구 외에도 좋아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커피입니다.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 재료를 사다가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고 돌체구스토 머신으로 커피를 마시기도 했으나 결국 카페를 끊지 못했습니다. 이곳은 저의 단골 카페인데요. 여 사장님 남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랍니다. 커피의 맛도 정말 좋지만 단골이 된 결정적 이유는 사장님들이 친절하시고 너무 좋습니다. (로스팅도 직접 하시고, 주말엔 서울로 강의도 들으러 가시고 커피에 진심인 분들이세요!) 갑자기 시작한 일 덕분에 뱃살과 몸무게는 늘어났지만... 운동을 하면 했지 커피를 포기할 순 없죠. 2022.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