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1 [클럽 친선경기] 손.케듀오 없는 토트넘, 에이스는 클루셉스키 안녕하세요 작은스콘 입니다. 아직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지 않았지만 지구 반대편에선 클럽 친선 경기가 한창입니다. 12월 9일 토트넘 대 머더웰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4 대 0 토트넘의 승리!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이지만 토트넘은 월드컵으로 인한 주전 선수 대거 차출 핸디캡을 안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제가 뽑은 이날 경기 주인공은 토트넘의 데얀 클루셉스키 입니다. 클루셉스키는 경기 내 많은 활동량을 통해 1골 2 어시스트 기록을 세웠는데 그가 보여준 창의적인 키 패스는 마치 DESK 시절의 에릭센을 연상시켜 너무 뿌듯하니 좋았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아래와 같은 등번호로 선수들이 경기에 나와 홈팬 (토트넘) 들에게 작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클루셉스키 / 케인의 10번 제드스펜스 / 손흥민의.. 2022.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