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주말 일상을 보내고 와보니

안녕하세요 작은스콘 입니다.

요즘 들어 주말엔
하루도 빠짐없이 밖에 나가고
집 청소 하느라 바빴습니다.

평일에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나
그 이유로 휴가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게 하는 단점도 있네요.

월요일에는 그동안 미뤄왔던
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다녀왔는데

검진 병원이 서울에 있다는 점을
핑계 삼아 친정에서 하룻밤을 자고
오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블로그를 못 올리기도
했지만요)

그러느라 잊고 있었던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었는지도 모르다가
오늘 블로그에 접속해 보고 알았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블로그에 접속하여
내 글에 들어왔는데 양 옆으로
광고가 붙는 게 아니겠어요?

엥?.. 설마 하는 마음에

구글 메일을 봤는데 애드센스
합격 메일이 왔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여러 구독자님들의 글을 참고하고
구글서치 색인색출도 꾸준히 했기에
한 번에 승인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구독자 님들 중 애드센스 관련글을
올려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어요 ~!) 

무엇보다 신청 후 잊고 있다가
뜻하지 않게 얻게 된 결과라 더 기쁘네요.

다른 구독자님들의 글을 보면
우편으로 핀 번호 같은 게 오던데

저는 아직 안 온 거 보면 조금 더
기다려야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