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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갤러리

토트넘 우측윙어 보강 위해 브레넌 존슨과 안수파티 사이에서 고민 중

by 작은스콘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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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스콘 입니다.


EPL 이적시장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토트넘은 우측 윙어 영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와 중 그 대상이 바로  
노팅엄의 브레넌 존슨과 바르샤의 안수 파티
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토트넘 우측 주전 윙어는 클루셉스키
이며,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론
솔로몬 정도가 있지만

애당초 포스테코 감독은 부임 당시
클루셉스키를 미드필더로 쓰길 원한다
밝힌 적 있으며 아마도 지금이 적기라 생각한
모양새입니다.

토트넘 감독 엔제 포스테코 글루
▶ ap 연합뉴스 /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그도 그럴 것이 요새 토트넘 경기를 보면
주로 오른쪽에서 역습이 나가는데
그때마다 클루셉스키가 느리기 때문에

공을 잡고 달리면 이미 상대편 수비수들이
진영을 갖춘 상태이기에 우측 윙어 보강
시기가 단축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금 토트넘에서 거론되고 있는 우측 윙어
후보가 브레넌 존슨과 안수파티인데
이 선수들은 각각의 장. 단 점 이 있습니다.

첫 번째 브레넌 존슨 (22)

브래넌 존슨


장점 : 홈 그로운, 멀티자원 (윙, 스트라이커) , epl 적응 필요 없음, 스피드 빠름
단점 : 높은 몸값 * 노팅엄에서 요구하는 50m (한화 830억 )   
 
두 번째 안수 파티 (20)

안수파티


장점 : 메시 급 재능 , 낮은 몸값 (한화 400억 정도)
단점 : 매 시즌 부상, 높은 주급 (3억 2천)

*특이사항 : 토트넘이 파티 임대영임 원함, 파티 본인은 레. 바. 뮌 급의 구단원함
그럼에도 바르샤가 판매하려는 이유는 ffp를 벗어나기 위함임

이외 후보가 포르투갈 리그의
페페라는 선수가 한 명 더 있긴 한데
그 선수는 오지 않을 것 같아 일단
두 명만 거론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브레넌 존슨] 영입을 지지 합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홈 그로운, 멀티 플레이가 된다는 점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파티는 메시 급 재능은 가졌지만
부상이 너무 심하죠

20년도에 걸린 반월판 부상 이후
지금까지 매 시즌 크고 작은 부상을 달고
지냈으며, 토트넘에 온다고 몇 년간 있던
부상이 없어질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주급이 너무 비싸요
주급이 한화 3억 2천 정도입니다.
 
은돔벨레 다음으로 많이 받는 수준

즉 오게 되면 주장 단 주급보다 많이 받는 겁니다.
(토트넘 주장단 : 손흥민, 로메로, 매디슨)

이러고 잘해주면 좋은 건데
부상이 다시 재발하면 …..

함.. 아무튼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일이니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파티와 존슨 누가 더 낫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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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기껏 글을 올리고 봤더니
로마노 쪽에서 브라이튼 안수 파티
HWG 떳다고 하네요.. 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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