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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스콘 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는
바닐라 라떼 인데요
그중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 스틱 커피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원래 상자를 뜯기 전 모습부터
공개해 드리려 했으나 다 먹고
저거 하나 남았네요
맨 처음 컵에 담은 모습은 흰 알갱이와
커피가루가 적절히 섞여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물을 붓기 전 모습 입니다만
일반 바닐라 라떼 에선 맡아본 적 없는
코코넛 향? 같은 은은한 냄새가 납니다.
머그잔에 뜨거운 물을 붓고 커피가루를
잘 녹여 줍니다.
이렇게 봐서는 일반 바닐라 라떼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이렇게 완성된 커피에 어제 사두었던
소금빵을 곁들어 주면 ~ 짠!
오늘 제 아침 식사입니다.
요새는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오히려 회사에 나갈 때 보다 이상하게도
아침을 안 챙겨 먹게 되더라고요
글을 쓰다 보니…
맛 평가보다는 일상을 공개하는
삼천포로 빠졌네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는
코코넛 향이 기분 좋게 나지만
생각보다 달아서 단 걸 좋아하는
제 입에도 무척 달게 느껴졌습니다.
코코넛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 맛이네요.
마지막으로 바닐라 딜라이트는
단 맛이 강하니 아이스로 얼음을 좀
넣고 먹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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