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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스콘 입니다.
오늘의 소개 음료는
[티즐 피치 우롱티]입니다.
아침에 잠깐 들린 편의점에서
get 한 나름 신선한 이 제품
제가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요?
향긋한 복숭아 향이 나고
달달 하면서도 그 맛이 은은하게
오래도록 입가에 맴돕니다.
복숭아맛 아이스티 아시죠?
아이스티의 덜 단 버전이
딱! [티즐 피치 우롱티] 맛이네요.
그런데 왜 우롱티지? 했는데
음료 안에 우롱차혼합추출액이
들어 있다네요.
리뷰를 쓰면서 마시고 있는데
당분간 저는 [티즐 피치 우롱티]와
[아쌈 블랙티] 두 가지 음료를 사다 놓고
번갈아 가며 마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왜냐고요? 제가 지금 새해를 맞아
커피 줄이기 프로젝트를 실천 중 이거든요
누가 시켜서가 아닌 스스로
크… 나 자신 대견하다, 대견해!! 자화자찬 중
그러나. 그때는 알지 못했다.
그 자화자찬이 섣부른 행동이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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