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테일러2 토트넘 첼시에 4 대 1 패배, 그러나 석연치 않다. 안녕하세요 작은스콘 입니다. 오늘 새벽 토트넘과 첼시의 11라운드 경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4대 1 토트넘의 패배! 이번 결과로 토트넘은 1위 자리를 맨시티 에 넘겨주고 말았는데요. 제가 보는 오늘경기 석연찮은 판정들이 많았습니다. (몇몇 판정은 오심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16’ 분 경 우도기의 첫 번째 옐로카드를 시작으로 33’ 분 로메로 퇴장까지!! 더군다나 이번 경기는 악재까지 겹쳐 판더벤과 매디슨 까지 부상으로 잃은 채 경기했으며 앞서 이야기드렸던 우도기 선수는 후반, 두 번째 카드까지 받으며 퇴장당하여... 토트넘은 남은 30분가량을 다이어와 호이비에르 로 버텨야 했습니다. 비록, 4 대 1로 올 시즌 첫 패배를 맛본 토트넘이지만 칭찬해 주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두 명이 퇴장당한 상태에.. 2023. 11. 7. [월드컵] 24년만의 조별탈락, 빛 바렌 황금세대 벨기에 F조. 16강 진출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 벨기에와 크로아티아가 맞붙었습니다. 결과는 0 대 0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두 나라 모두 득점 없이 끝났지만 이날의 희비는 분명히 교차했습니다. 24년 만의 조별 탈락이라는 결과로 벨기에는 카타르를 떠나야 했습니다. 벨기에는 저에게 있어서 조금은 특별한 국가인데요 센터백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두 선수 때문입니다. 그들은 벨기에 황금세대의 센터백 콤비이자 전 소속팀 토트넘에서도 합을 맞춘 선수들이었고 7~8년간 이들이 뒤를 든든하게 받쳐주었기에 토트넘도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소속팀과 대표팀 두 곳에서 자신들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퇴장하는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두 선수의 앞날이 밝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두 .. 2022.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