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스콘 입니다.
지금 게임을 잘 안 하고 있는데
그나마 꾸준히 하고 있는 게임이
소개해 드리는 에픽세븐입니다.
생각해 보면 애니팡 같은 퍼즐 단 판
게임 외 2년 이상 꾸준히 했던 게임은
처음인 것 같아요
그런 제게도 어김없는 권태기는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게임 사 에서는 나름 신경 쓴다며
[스마일게이트, 줄여서 스마게]
기존 캐릭터 벨런스 패치도 하고
신규 캐릭터도 만들고 한다지만
저는 딱히 실레나. 아래나 유저가 아니라
벨런스 패치에 특별한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면 에피소드만 하면 되지 않느냐?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에피소드엔 챕터 별 [기여도] 가 존재하고
챕터 당 기여도 작을 하다 보면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이 모든 패턴이
일명 [노가다] 라 불리는 반복적인 것이기에
해야 하는 필수는 맞으나 금방 질려버리게
되므로 정말 이제는 게임을 하는데 한계가
온 것 같네요
사실 전 과금유저가 아니라
여기서 게임을 그만둬도 손해 볼 것은 없는데
그간 해왔던 것이 너무 아깝긴 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규영웅 뽑기를
정말 마지막으로 해보고 그만두자 라는
마음으로 뽑기를 했는데
세상에 …
첫 뽑부터 번쩍 하더니!
떡 하니 나와버리는 게 아니겠어요?
제 이전글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 캐릭터는 제가 정말 [갖고 싶어 했던]
캐릭터였거든요.
아마도 게임을 그만두지 말라는
계시인가 봅니다.
하.. 이로써 저는 다시 [에픽세븐]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노예가 된 저는 획득한 캐릭터를 키우러
시급히 물러나도록 할게요!
(급하게 마무리 중…)
ps. 다음 리뷰에서는 현재 진행되는
서브스토리 및 출시 예정의 신규캐릭터
[아미드] 에 대한 내용을 다뤄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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