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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스콘 입니다.
조금은 늦은 감이 있는
에픽세븐 의 신규 캐릭터 [아미드] 에
대해 소개 해 드립니다.
사실 딱히 소개랄 것도 없는
신규 캐릭터 뽑기 자랑에 가까운
글이지만…
캐릭터를 획득하고 키우는 일 또한
요새는 벅차다고 느끼는 게
이제 게임에 대한 열정이 식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번 3주 동안은 기존 캐릭터인
[란] 과 신규 캐릭터 [아미드] 의
꽁냥 꽁냥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서브스토리를 만들고 진행하였는데요.
이 또한 제가 볼 때 결과적으로
재화를 모으기 위한 이벤트로 밖엔
느껴지지 않은 것 같아요.
(이 또한 재화를 모으라고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최선이란 생각도 들지만요.)
결국은 서브이벤트 진행을 통해
재화를 모으라고 하고 그 모은
재화로 다음에 나온 신규 캐릭터
혹은 좋은 레어 캐릭터를 뽑게 할셈!
아직 지난 리뷰를 통해 자랑한
[일편고월 벨로나] 캐릭터도 채 키우지
않았는데 말이죠!!
흠.. 에픽세븐을 아예 접진 않겠지만
이제 좀 쉬엄쉬엄 하게 될 거 같다는
직감이 드는건 왜 일까요?
그럼 저는 다음 리뷰를 통해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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