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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스콘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블로그를 놀러 다니다가
한 이웃님의 포스팅에 영감을 받아
상품을 구입하고 쓰게 된 글입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면 단박에
알아차리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이웃님은 고오급 제품을 리뷰 하였지만
저와 제 짝꿍이는 한 철만 나기 충분한
저렴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색상이 베이지와 회색!!
[응? 이번 연도 유행 컬러 인가?]
가격은 한참 낮은데..
색이 같았던 기억이 문득 떠올라
민망함에 말을 돌려 봅니다..

그리고 이것은 착용샷!!
착용감은 좋은데 왠지 모를
석유냄새가 났기에 손빨래 후 쓰기로
했습니다.
이레 봬도 나름 스마트폰 터치 용
장갑이라 빨래 전 터치감을 시험해 볼 겸
카카오톡에 메시지를 냅다 적어봤는데요.
오 마이 갓 …
보이세요…?
장갑착용 터치로 인한 오타들!!
만약 저 상태로 보냈으면..
생각만 해도 아주 아찔합니다.
이게 리뷰를 쓰기 위해 임시로
pc 카톡 스샷을 찍은 것이며
실제 핸드폰 카톡 오타는
정말 어마무시했답니다.
『 그런데 ~ 말입니다. 』
여기서 한 가지 드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석유냄새가 나서 장갑을 빤다고 했잖아요?
지금도 이렇게 오타 작렬 하는 장갑인데
빨래를 하면 섬유 속 핸드폰 터치가 되도록
만들어 주는 물질이 다 날아가지 않을까요?
이런 의문을 표하니 제 짝꿍이가 한마디 하고
지나갑니다. 싸구려 장갑에 뭘 바라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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