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이적 시장의 직격탄 제대로 맞다. (feat. 고통받는 김민재)

안녕하세요 작은스콘 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서 조금 더
작성해 보도록 할게요

케인 과 더 리흐트 외 에도
한 명 더 언급한 선수가 있는데
바로 김민재 선수입니다.

수비와 더불어 최근에는 변칙 성
공격까지 주도하고 있는 김민재

요새 뮌헨 경기는  
김민재 선수의 롱 볼 빌드업이
공격의 기점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이 상황이 이적시장 에서 부터
비롯되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뮌헨은 이적시장에서
그라벤베르흐를 리버풀로 보내는 대신
풀럼의 팔리냐 영입을 원하고 있었는데

영입 성사 직전, 누군가(?) 에 의해서
협상이 결렬되는 상황을 맞이했기
때문이에요.

응?!!  누가 나 불렀어?

* 협상 결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 이전 글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2023.09.12 - [축구 갤러리] - 토트넘 이적 비하인드 적어봅니다.

토트넘 이적 비하인드 적어봅니다.

김민재 선수가 뮌헨에 입성했을 때
투헬 감독은 롱 볼 빌드업을 원했고

팔리냐 선수를 영입을 했다 하더라도
롱볼 빌드업을 하나의 공격 옵션으로
두려고 생각했던 거 같은데요.

이적시장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난 지금!

롱볼 빌드업은 옵션이 아닌 하나의
루트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새 김민재 선수의 포. 변 관련 이슈가
있는데 해당 이슈의 근원지는 아무래도
투헬 감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기에 투헬이 포. 변 해볼 생각
없는지 물어봤었음 ㅋㅋㅋ )

하기에, 김민재 선수는 당분간 
수비, 공격, 빌드업 세 가지를 모두
책임져야 하므로

고통받을 예정 입니다.

(그래서 feat. 고통받는 김민재입니다.)

PS.
뮌헨은 지금 중원에 볼을 뿌려 줄
선수가 없기에 잘하면 겨울에 팔리냐
재 영입 시도를 할 것으로 보이지만

글쎄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제 추측인데요.
 
이적시장 중간에 뜬
뮌헨이 다이어를 노린다”
케인이 추천했다.

라는 소문은 꽤 일리가 있는 기사라
생각 됩니다.

왜냐하면, 앞서 케인의 인터뷰 스킬을
보셨듯이 케인은 사람 자체가 굉장히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이는 토트넘 내에서도 그랬고
대표팀에서도 그랬습니다.

따라서 팀 내 익숙한 사람 한 명쯤은
있어도 괜찮겠다 싶어서 추천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