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 갤러리

[월드컵] 가나에 아쉽게 패한 한국, 패배의 숨은 주역은 따로 있었다.

by 작은스콘 2022. 11. 29.
반응형

H조. 2차전 한국 대 가나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귀화 정책 추진으로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가나를 만나

한국은 전반 20분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가나의 선제골 기세에 눌려

최종 스코어 3대 2로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연합뉴스 / ▶ 가나전 패배로 속상해 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

 

아쉽게 패배하였으나
이번 월드컵 첫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멀티골을 터트린

조규성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조규성 선수의 인기가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경기 종료후 조규성 선수의 인스타 팔로워 수 가

30만 명에서 129만 명으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연합뉴스 / ▶ 헤딩으로 두 골을 득점한 조규성 선수

 

김민재 선수도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아쉬운 패배 뒤엔, 숨은 주역은 따로 있었으니
그는 이번 경기의 주심인 앤서니 테일러입니다.

나무위키 / ▶EPL 내에서도 오심으로 악명높은 앤서니 테일러 주심

 

EPL 팬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이름일 앤서니 테일러
그는 EPL 내에서도 오심 전문 심판이라 불릴 만큼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국내 팬들은 손흥민 선수에게
레드카드 (퇴장)을 줬던

심판이라며 가나전 경기를 걱정했는데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가나의 첫 골이 나올 당시 VAR에 비친 장면엔 

조던 아이유 선수의 팔을 맞고 굴절된 볼을 슈팅하여

득점으로 이어진 것이 확인 되었는데

 

다음 VAR 판독 장면 부터는

그 장면은 리플레이 해주지 않더라고요.

(다른 VAR 장면은 계속 틀어주고요)  

대한민국의 코너킥 기회에 맞춰

경기를 종료해 버리는 만행은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반응형

댓글